KB증권, 'KB able 발행어음' 출시…약정식 연 2.3%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6-03 1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증권은 `KB able 발행어음`을 전격 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KB증권이 직접 발행하고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유동성 투자상품으로, 초대형 증권사 중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만 발행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KB able 발행어음`은 원화/외화 약정식, 수시식 상품을 비롯해 원화 적립식 상품으로도 출시돼 단기자금을 운용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제공 금리는 1년 만기 약정식의 경우 연 2.3%(원화)/연 3.0%(외화)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식의 경우 연 1.8%(원화)/연 2.0%(외화)로 제시됐습니다.

KB증권은 이번 1회차에 우선 5,500억원(원화 5,000억/외화 500억)을 발행합니다. 1회차 발행 후 고객 수요구간을 분석해 빠른 시일 내 2회차 발행도 계획중이며, 연간 2조원대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 able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하는 금리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CMA 최초 신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연 5.0%의 특판 금리를 3개월간 100만원 한도로 제공하고, KB증권 신규 거래법인을 대상으로 연 2.5%의 특판 금리를 1개월간 10억원 한도로 제공합니다.

또, 개인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연 5.0%의 특판 금리를 1년 약정 기간 동안 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적립식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KB증권 영업부에서는 `KB able 발행어음` 출시기념 상품 가입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고객 가입이후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김성현 KB증권 사장도 발행어음에 연달아 가입하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충실히 해 온만큼 KB증권의 발행어음을 신규 수익원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함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현 KB증권 사장도 "발행어음은 초대형IB의 핵심사업으로, 고객에게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기업들에는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IB부문이 발행어음 자산을 운용하는 만큼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현해 중소·중견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 able 발행어음`은 전국 영업점은 물론 KB증권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 등 온라인으로도 가입 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발행사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전국 각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