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는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각각 A, A의 평가등급을 받아 기술성평가 과정을 통과했습니다.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는 회사가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 (First-In-Class)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연구개발 능력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KM-819는 기존에 나와 있는 파킨슨병 증상 완화제가 아닌 질병을 조절하는 근본 치료제로서 이미 지난 2017년 임상 1상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 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이른 시일 내에 상장 예비심사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카이노스메드는 2007년에 설립된 의약화학 기반의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 회사로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과 이노비즈기업 인증에 이어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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