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비데로 의료기기 비데 전문업체인 아이젠 비데에서 소비자들에게 600 시리즈 비데 IB-600/610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2019 갓성비 프로젝트`로 아이젠에서 고심 끝에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 모델들을 리뉴얼해서 더욱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한다는 포부다.
국내 영업 총괄 최성보 부장은 "저가 비데 시장이 커져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증가하는 추세속에 아이젠은 최고의 품질과 인증 받은 기술력으로 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주로 공략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관장(쾌변) 비데가 누적 40만대 이상 판매가 되면서 어느정도 프리미엄 비데 시장에 아이젠 비데가 알려졌지만 아직도 관장(쾌변) 비데의 원조가 아이젠이라는 것을 모르는 소비자 분들이 많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작년 2018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 이후 더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심했고 최고의 품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하기로 결심했고 이번 리뉴얼은 갓성비 비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는 첫발이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리뉴얼 되어 6월 론칭 되는 IB-600/610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30%~40% 가까이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할 예정이다. 단순히 가격인하만 진행 되는게 아니라 신규 외형에 신규 프로그래밍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더욱 진일보한 품질을 보여준다.
주목해서 봐야할 점은 스트레이너 100 메쉬(mesh) 사용으로 필터가 필요 없는 정수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메쉬란 분체의 입도측정에 쓰이는 채(sieve)의 구멍을 의미하며, 대개 1평방인치(25.4mm²)당 구멍의 수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100메쉬라고 하면 25.4mm² 내에 뚫려 있는 100개의 구멍을 통과한 굵기를 말한다. 커피 업계에서 최상의 에스프레소를 추구할 때 보통 30 메쉬 이하를 사용한다고 한다.
리뉴얼 되는 아이젠 비데의 스트레이더 메쉬는 100메쉬(mesh)에 달해 타사와는 격을 달리하며 진짜 필터가 필요없는 청정 갓성비 비데의 자리를 노린다고 한다.
아이젠의 2019 갓성비 프로젝트 첫 리뉴얼 비데의 론칭시기는 6월이며 각종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가 준비 될 것 이라고 아이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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