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추가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5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목포 콘서트의 티켓이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목포 콘서트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유달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후보에 있던 5개 지역 중 진도와 순천의 접정지인 만큼 더 많은 관객과 트롯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광주 콘서트 티켓을 추가 오픈 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선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다양한 볼거리와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흥 넘치는 무대로 서울과 인천, 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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