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전국슬라임연합(이후 전슬연)’에서는 부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슬연’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국 약 160여개의 슬라임카페들이 가입되어 있다.
슬라임은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의 다양한 매체로 확산되어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기매김하고 있으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오감발달,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집중력 향상, 창의력 증진, 소근육 발달, 치매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긍정적 영향과 교육적 효과를 지니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전슬연에 가입된 전국의 슬라임카페는 2019년 완구인증을 받은 안전한 재료를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벤트 내용은 슬라임 체험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여름부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슬연 현판이 부착되어 있는 슬라임카페에서 행사가 진행중이다.
전슬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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