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시 교통호재와 업무타운호재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조범식 디원리얼티에셋 대표가 강조했습니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부동산엑스포’에서 조범식 대표는 지역별, 금액별, 기간별로 구분해 ‘별 볼 일 있는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교통호재와 업무타운 호재를 꼽았습니다. 주목할 지역으로는 GTX 노선 주변인 강남구 삼성역을 유망지역으로 봤고, 업무지역인 마곡지구도 16만 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돼 향후 가치가 올라갈 지역으로 예상했습니다.
조 대표는 투자시 기간별로는 투자지역 완성 전이 아니라 상승 전에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상승 전에는 투자 금액이 적은만큼 상승여력도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금액별로는 10억 원~20억 원대로 다양한데, 역시나 용산이 가장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부동산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홀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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