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돌` 네온펀치가 `조선생존기`로 안방극장에 첫 인사를 건넨다.
10일 A10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온펀치는 최근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에 깜짝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례적으로 다섯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8일 베일을 벗은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친 이후 네온펀치의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생존기`. 네온펀치는 주연 배우 박세완과 같이 비밀연습으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네온펀치 측은 "`조선생존기`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시청자분들께서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네온펀치는 물론 `조선생존기`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네온펀치는 지난해 6월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올 1월에는 새로운 멤버 도희가 합류해 더욱 청량감 넘치는 신곡 `틱톡(Tic Toc)`을 발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걸그룹 평판 27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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