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차승주가 신곡 ‘어쩌면 우리’를 발표해 컴백한다.
달달한 음색과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 차승주가 10일 낮 12시 신곡 ‘어쩌면 우리’를 발매한다.
신곡 ‘어쩌면 우리’는 차승주의 짙은 감성과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오마주한 곡으로 헤어진 후 각자의 생활 속에 서로를 문득 떠올린 순간을 담아내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데뷔곡 ‘좋아해 #너를’을 함께 작업했던 TEAM ZERO가 다시 한번 함께 작업하여 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주는 신곡 ‘어쩌면 우리’에서 작사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차승주의 소속사 KG컴퍼니 측은 “차승주가 8개월 만에 ‘어쩌면 우리’를 발매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승주는 맑은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로 눈길을 모으며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5월 싱글 ‘오늘, 밤’과 같은 해 10월 ‘좋아해 #너를’을 발매했으며, 작사와 편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 듀오 도리토리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음원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받았다.
한편, 차승주의 신곡 ‘어쩌면 우리’는 10일 낮 12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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