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는 투자컨설팅 전문기업인 제타플랜과 함께 `제1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가할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이번 달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혁신형 우수 예비 창업기술기업(statup)을 발굴하여 사업화 상금 수여 및 직접투자, 우수 기업홍보 영상 제작, 후속지원 등을 통해 창업역량 강화와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경동인베스트는 기존의 에너지 사업에 국한되어 있던 사업 영역을 일상 생활 영역까지 확장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지주회사 체계로 출범하였으며, 기술 기반 · 플랫폼 기반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심사를 거쳐 우수 기술보유 및 4차 산업분야의 우수기업을 10 곳을 선정하여 7월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R Pitching 행사와 함께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총 7천 5백만 원의 사업지원금을 지원하며, ‘경동인베스트상’ 수상 기업에게는 5천만원의 지원금을 시상한다. 참가 대상과 참가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제타플랜인베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이용준PD [junp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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