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로드', 하코네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 12일 공개

입력 2019-06-12 09:08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2일 오후 8시 Mnet에서 `뉴이스트 로드` 4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는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뉴이스트 로드` 4화에서는 하코네 자유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료칸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들은 일본 전통 요리를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후 한 방에서 자게 된 멤버들은 다 같이 누워 연습생 시절을 추억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날, 뉴이스트는 `4대 절규 머신`이 있는 놀이공원을 방문해 기네스북까지 오른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탄다. 다섯 멤버의 놀이공원 `공포 체험`이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놀이기구를 보기만 해도 두려움에 떨고, "탈 수 있다"며 자기 최면을 걸기도 했다고.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귀신의 집’에 가게 된 뉴이스트. 이들은 혼자 귀신의 집에 들어갈 멤버를 뽑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한다. 어떤 식으로 `복불복 게임`을 하는지, 혼자 가게 된 멤버가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송 끝에는 `팬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뉴이스트 로드`는 뉴이스트가 한국과 일본의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포토에세이 및 퀵스냅(일회용카메라)은 12일 정오부터 티빙몰과 셀렙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교보문고와 YES24에서는 19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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