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41)이 4살 연하의 `뇌섹남` 다니엘 튜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니에 튜더(37)는 영국 출신의 작가이자 경제전문가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엘리트다.
12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자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사이가 됐다.
곽정은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잇달아 남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생활이라 소속사로선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곽정은은 2009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
곽정은 다니엘튜터 열애설 (사진=인스타그램, JTBC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