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오후 위인더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바리스타 도전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제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날은 내 사랑을 만나는 느낌”이라는 멤버 민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다. 위인더존은 바리스타로 변신해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주문을 받는 것은 물론, 직접 커피를 내리며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위인더존은 카페를 방문해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소통하거나, 포토타임을 비롯해 깜짝 무대를 선보이는 등 완벽한 팬 서비스도 자랑하고 있다.
팬 쇼케이스부터 사인회, 음악방송 비하인드 등 위인더존은 무대 위 모습뿐만이 아닌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텐츠들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위인더존은 데뷔곡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게’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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