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월드투어 초읽기에 나섰다.
14일 김현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9 월드투어 첫모임”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마이크를 든 채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가하면, 진지하게 회의에 임하는 모습으로 월드투어를 향한 팬들의 기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유튜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에 이어 월드투어 연습에 한창인 모습까지 공개, 2019년 조금 더 활발하게 활동할 모습까지 예고하고 있다.
앞서 김현중은 정규앨범 ‘NEW WAY’(뉴 웨이)로 서울과 부산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팬들을 만난 바 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 이어 해외 팬들을 만날 김현중은 월드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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