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한담희가 ‘이몽’ OST 주자로 나섰다.
2019년 전국 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의 미녀가수 한담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유지태, 이요원 주연의 MBC 특별기획 20부작 드라마 `이몽`의 OST 메인타이틀 ‘여명’의 가창한 것.
관계자는 “드라마 ‘이몽’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메인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여명`은 매력적인 피아노 반주와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이 분위기를 이끌고 가창력을 인정받은 한담희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한껏 올렸다”고 전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펼쳐진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한담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깊은 작품에서 OST에 참여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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