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28일 3차 티켓 오픈

입력 2019-06-20 09:29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웨버의 새로운 명작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3차 티켓을 오픈 한다.

7~8월 여름 시즌이 포함 되어 있는 3차 티켓은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BC카드 결제 시 조기예매 최대 10%(7월 11일까지 예매 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paybooc)에서는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를 진행해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티켓, 예스24에서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이벤트가 진행예정이며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 및 다양한 패키지를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예매처인 페이북,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옥션, 멜론티켓, 티켓11번가, 샤롯데씨어터, 위메프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일 개막을 한 이래 거장 웨버의 명곡,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코끝 찡한 유쾌한 감동으로 관객과 평단의 만징일치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빠가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면 이거 진짜 재미있는 거다!!!!”, "이 모든 게 라이브 연주라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몇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락큰롤의 민족에 딱!", “지금 <라이온 킹>이랑 공동 인생 뮤지컬이다. 20년 뒤에도 하고 있을 뮤지컬”, “스트레스 적립하세요 한방에 날려버리게”, “신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네. 눈물샘 개방” 등 관람 직후 생생함을 담아낸 후기와 함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주 살벌하게 잘하는 배우들”, “진짜 대배우님들, 씐나 씐나 씽얼롱 하고 싶어요”, “배우들 다 천재가 아닐까? 오래간만에 가슴 뜨거워지는 공연” 등 무대 위 천재적인 재능의 라이브 연주와 커튼콜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매 방송마다 화제의 출연자를 탄생시키며 4라운드를 거쳐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는 8주 연속 화제성 상승(굿데이터코퍼레이션발표)을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슈퍼밴드’ 모두 음악, 밴드라는 키워드로 안방과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셈이다. 주옥같은 명곡의 향연, 그리고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는 천재적 재능과, 두근대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 밴드의 하모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싱어롱 열풍처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공감대는 음악이 줄 수 있는 보편적 공감대로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음악’이라는 흥행 키워드의 힘을 재확인 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 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 블랙 주연의 동명의 음악 영화를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웨버를 비롯해 토니상, 골든글로브상, 에미상을 수상한 최정상의 크리에이터가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유쾌한 웃음 속에 진정한 인생의 메시지를 던지는 <스쿨 오브 락>의 파워풀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은 다양한 히트작을 탄생시킨 거장 웨버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한다.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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