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이 새 미니 앨범 ‘Cobalt Blue’를 20일 발매한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지난 19일 바닐라 어쿠스틱 및 쇼파르뮤직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미니 ‘Cobalt Blue’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최종 공개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쿠스틱 감성을 가득 전하는 타이틀곡 ‘코발트 블루’부터 두근거리는 사랑의 행복을 노래하는 ‘오래 기다렸어’와 ‘좋아해’, 이별의 절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별이 쉬워질까’, ‘지쳤니’까지 총 5곡의 음원이 담겨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각 곡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번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코발트 블루’는 여름밤의 하늘 색과 드넓은 바다의 코발트 블루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노래로, 돌이킬 수 없어 더 아름다웠던 여름의 추억을 회상하는 가사가 땅거미 진 여름밤의 쓸쓸함을 자아낸다.
바닐라 어쿠스틱만이 전할 수 있는 성숙하고도 달콤 쌉싸름한 여름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바닐라 어쿠스틱 새 미니 앨범 ‘Cobalt Blue’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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