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오늘(20일) 청년 창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디자인·제조 지원 시설을 `G밸리`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시설은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지식재산권을 보호해줄 `서울지식재산센터 분소` 등 3곳입니다.
시는 창업자들이 아이디어 발굴에서 디자인개발, 시제품제작, 특허등록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업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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