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연인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25)와 함께하는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ore mio(내사랑)"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휴가 인증샷`을 게재했다.
시즌을 마친 뒤 휴가를 떠난 호날두는 아들, 연인 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호화로운 요트를 배경으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입을 맞추는 모습도 공개했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모델이다. 2017년 호날두의 네 번째 자녀를 출산했다.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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