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 리더이자 배우 신원호가 국내 최초 5G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24일 소속사 아뮤즈는 “신원호가 오늘 오후 4시부터 24시간 동안 KT 올레 tv 모바일 ‘멀티캠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밀실의 아이들’은 6명의 출연진들이 원인 모를 이유로 폐건물에 갇혀 탈출을 위해 힌트를 찾고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웹 예능이다.
신원호를 비롯해 가수 토니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펜타곤(PANTAGON) 신원, 제이비제이95(JBJ95) 켄타가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밀실의 아이들’은 방송 중간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출연진들에게 힌트를 주거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각도에서 촬영한 장면을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원호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24시간 탈출 예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이번 기회를 통해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원호는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합류해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7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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