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주는 특별한 공연 ‘2019 썸머 홀릭’이 다가온다.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8월 9일, 10일,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3일간의 꿈같은 릴레이 콘서트 ‘2019 썸머 홀릭’을 개최한다.
‘2019 썸머 홀릭’은 도심 속에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이 아닌 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라인업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믿고 듣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합류해 명품 보이스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19 썸머 홀릭’은 지난해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정승환, 이루마의 참여로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종료된 ‘2018 씨티 썸머 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는 믿고 듣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들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그동안 ‘뮤직 오브 더 나잇’, ‘윈터 콘서트’,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스프링 컬렉션 라이브’ 등 계절에 맞는 감각적인 콘서트로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사한 만큼 ‘2019 썸머 홀릭’을 통해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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