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K팝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27일 밤 11시 방송될 Mnet ‘유학소녀’에서는 서울을 떠나 컬처 투어를 즐기는 소녀들의 모습과 소녀들만의 K팝 음원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학의 종착지인 K팝 음원 공개가 예고돼 소녀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번 유학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며 꿈과 열정을 키워온 소녀들이 K팝 음원에 어떤 다채로운 매력과 스토리를 담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한국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여행지 부산, 경주, 광주를 찾아 이색 K컬처를 경험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소녀들은 ‘유학소녀’만의 맞춤 컬처 투어 코스를 통해 서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한국의 매력을 느끼고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가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365일 관광객들로 붐비는 핫플레이스 부산과 역사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 경주, 다양한 예술 문화와 한국 현대사의 단면을 느낄 수 있는 광주로 각각 떠난 소녀들은 지역의 특색이 담긴 체험들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
‘유학소녀’는 방송 직후부터 중반부를 넘어선 현재까지 소녀들의 신선한 케미와 각양각색 에피소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화두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별한 유학기를 선물 받은 소녀들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K컬처를 느끼며 남다른 도전 정신과 지치지 않는 열정, K팝을 향한 진솔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전하고 있다. 남은 유학기 동안 소녀들의 꿈을 향한 힘찬 도약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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