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은 오늘(27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에너지·화학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SK종합화학이 최초로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 기업`으로도 꼽혔다.
또, 이는 SK그룹과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구하는 `행복동반자 경영`을 SK종합화학이 실제 경영 속에서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유·무형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협력업체와 공동 성장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여러 상생방안을 지속 발굴·실행함으로써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적 가치의 크기를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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