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7인의 빅매치’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오는 30일 ‘불후의 명곡 2019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7인의 빅매치’에 출연한다. 정동하를 비롯해 가수 서문탁, 이창민, 벤, 몽니, 포레스텔라, 하은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년 상반기 결산 불후의 명곡을 빛낸 최강자들의 출격해 불꽃 튀는 7인의 빅매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동하는 이번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출연한 벤과 이창민은 각각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과 나훈아의 ‘잡초’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후의 명곡’ 최대 트로피 보유자의 명예를 걸고 출연하는 정동하의 무대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상반기 결산으로 참여해 많은 분들이 기대가 높으실 것 같다. 최대 트로피 보유자를 놓치지 않겠다. 이번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어 오는 7월 2일 제 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칼라프 왕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가 참여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30일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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