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국증권에 따르면 올해 북미시장의 매출 규모는 현대차의 대형 SUV 신차 출시 효과로 28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9.6%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중국시장의 수익도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경덕 부국증권 연구원은 "중국내 2분기 ADAS매출액은 약 1,800억원 수준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은 12%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ADAS부문 매출액은 5,200억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중국에서 연간 약 7,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부국증권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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