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권율 종영소감 “‘보이스’와 방제수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입력 2019-07-01 10:17  




배우 권율이 OCN 드라마 ‘보이스3’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율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이스2에 이어 보이스3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다. 방제수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이스3를 사랑해주시고 방제수를 기대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권율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역대급 살인마 방제수를 완성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 권율은 ‘보이스2’에서 선하면서도 훈훈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방제수의 잔인한 면모를 그려내며 전무후무한 살인마를 완성했다. 살인 집단 ‘닥터 파브르’를 이끄는 수장이자 타깃을 살해한 후 신체를 잘라 수집하는 살인마 방제수로 등장해 악인 캐릭터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이어 ‘보이스3’에서는 수감부터 자살 위장과 탈옥, 투신 뒤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방제수의 행보를 악랄하면서도 치밀한 연기로 완성하며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더 전율케하며 시즌3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권율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기로 희대의 악인 방제수를 완성하며 등장마다 포털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역대급 악역으로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긴 권율의 차기작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