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이달 중 연구공간 제공기업을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입주 기업을 선발해 9월에는 입주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가능한 기업은 24~28곳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입주 기업은 최장 5년동안 사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기업에서 무상으로 공실을 제공한다.
기존 공실을 활용하는 만큼 시는 기업 입주공간 사용료와 관리비 등 5년간 약 4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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