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세계 3대 해운 동맹인 `디 얼라이언스` 가입에 강세다.
현대상선은 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4.03%(155원) 오른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부터 현대상선이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회원이 되면 현대상선은 향후 10년 간 기존 회원사와 동등한 자격으로 선박 공유 등 협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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