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서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가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418세대 모집에 5,308건이 몰리면서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부 규제가 시작된 2018년 이후 고양시에서 청약받은 공동주택 중 최고 경쟁률입니다.
GS건설은 "서울 생활권을 누리면서 독립적인 공간과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택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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