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과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CEO 사망 시 보장플랜 제공, CEO 퇴직금 재원 마련, 상속세 및 법인세 부담 경감 등 기업의 유동성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정기보험이다.
특히 은행보다 높은 이율의 금리확정형(2.5%) 상품으로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일정 비율(10%, 20% 선택)로 증가한다.
CEO 입장에서는 상속세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안정적 가업승계 플랜을 세울 수 있으며, 은퇴 시 보험적립금을 퇴직금 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CEO 부재시 기업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보장플랜 마련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교육, 유학, 결혼자금 등 자녀의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보험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의 독립나이를 20~27세 사이로 설정해 독립나이까지는 부모의 사망보장과 자녀의 건강보장을 동시에 보장하며, 이후에는 주피보험자를 부모에서 자녀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연 4회 수수료 면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기능을 갖췄다.
또 20여종의 다양한 펀드를 가입자 성형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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