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진에어, 2분기 어닝쇼크 예상…목표가↓"

박해린 기자

입력 2019-07-04 08: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이 진에어에 대해 2분기 어닝쇼크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진에어의 2분기 영업손실을 158억원으로 추정하며 대외변수 악화와 인건비 부담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을 예상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규 노선 취항이나 추가 항공기 도입 등 국토교통부의 규제로 8월까지 영업차질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경영복귀도 국토교통부 제재 해소에 부담이 되는 요인”이라며 “2분기 어닝쇼크, 국토교통부의 규제 해소 지연 등을 고려해 목표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