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이 북미 시장 성장과 달러 강세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9% 증가한 1조19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정책 확대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배탕 메리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인프라 투자 사용처가 구체화되면 내년 하반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평균 주가수익비율 상향 조정을 근거로 목표 주가를 올려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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