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대표는 환자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한 자리에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학자와 학회, 기관 등을 통해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신약으로서의 가치 등을 추가적으로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다른 사업들과 통증치료제, 항암바이러스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9일자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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