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월드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김현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의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현중은 여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KIM HYUN JOONG 2019 WORLD TOUR BIO-RHYTHM’(김현중 2019 월드 투어 바이오 리듬)이라는 문구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월드투어 타이틀인 ‘BIO-RHYTHM’은 김현중만의 음악적 바이오리듬과 자신이 오롯이 녹아든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특히 김현중은 월드투어를 통해 일본에서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인 김현중은 오는 8월 21일과 22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을 시작으로 9월 18일과 19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등 세계 8개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 서울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월드투어 준비 중인 김현중의 ‘BIO-RHYTHM’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 나라별로 추후 공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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