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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팩코리아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적인 신제품을 개발하여 "해피락 에어컨 실외기 열차단성 냉각필름"을 7월1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즘 에어콘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 및 전기료 절감 방법으로 뉴스가 되고 있는 실외기를 태양의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어주는 방법이 요구되는 상황에 따라, 올팩코리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알루미늄을 주요재료로 하여 "해피락 에어컨 실외기 열차단성 냉각필름"을 개발한 것이다.
올팩코리아 관계자는 알루미늄은 차단성과 반사율이 우수하여 항공기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차가운 성질의 금속물질로서 각종 기기의 냉각재료로 널리 쓰여지고 있다는 점을 착안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에어컨실외기의 태양열을 차단하여 온도를 낮춰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특수필름으로 평가했다.
특히 올팩코리아가 자체설비로 다이아몬드 문양의 엠보싱을 성형하여 반사율을 증가시키고 눈부심을 방지한 것도 큰 장점이다. 시공도 강력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여 매우 간단하다.
올팩코리아 관계자는 "종래의 기존 제품들은 대부분이 은박돗자리소재인 은박발포원단으로 제작되어 햇빛차단성이 약하고 은박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해피락 열차단성 냉각필름"은 종래제품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서, 에어컨 실외기에 태양의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어 전기료를 절감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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