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가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Young K의 개인 티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과 7일 DAY6 멤버 성진과 Jae의 개인 티저를 선보인데 이어 오늘(8일) 0시 DAY6의 SNS를 통해 개별 티저 세 번째 주자인 Young 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서 Young K는 클로즈업 샷에서는 어딘가로 이끌리는 듯한 시선을 담아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다른 티저서는 플라워 패턴의 셔츠와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크 팬츠에 Young K만의 매력적인 눈빛으로 매혹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포함, `For me`, `How to love`, `돌아갈래요`, `포장`, `Best Part`까지 총 6트랙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DAY6의 색깔과 감성으로 가득 채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내 DAY6의 매력을 배가 시킬 전망이다.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공감과 울림을 안겨준 DAY6가 이번에도 DAY6만의 감성을 더한 곡으로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올여름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아울러 DAY6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로 전세계 `My Day(팬덤명)`와 만나면서 `K팝 대표 밴드`다운 위상을 입증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체 최대 규모로 사흘간 진행하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로 투어 규모를 확대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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