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족에 인기"…오리온 '닥터유 단백질 바' 10주만에 200만개 판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 바’가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6주만에 100만개 판매량을 돌파한 데 이어 4주만에 다시 100만개를 판매했다. 이른 여름이 시작되자 체중·체형관리 인구가 늘며 판매 ‘가속도’가 붙은 것.

닥터유 단백질바는 계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으며, 일반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편의점 판매가 1개당 1,500원으로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가 헬스, 홈트족들 사이에서 편의성과 높은 가성비 등으로 입소문 나며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단백질바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