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2.84%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엠에스가 2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엘엠에스에 대해 2분기 호실적과 함께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고수익성 복합프리즘시트 XLAS는 2분기에도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에 다수 채택됐다"며 "이로 인해 1분기 대비 높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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