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시스템 혁신·체질개선' 강화 나선다

광동제약은 지난 4~5일 워크숍을 열고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 강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2019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으로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초청강사 특강과 경영 및 인사 설명회 등을 비롯해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해 임직원이 경영 체질 개선과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광동제약 임직원의 행동규범인 ‘5대 핵심가치’를 준수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선언하고, 운영구조 혁신과 경영체질 혁신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광동제약은 올해 전사적인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을 향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5대 핵심가치가 굳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