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는 `제35회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화려하면서도 우수한 불꽃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는 3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국제불꽃경연 대회로 일본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하버브리지 불꽃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불꽃축제로 꼽힌다.
또, 대형 불꽃 행사 경험이 풍부해야 하는 등 참가 조건이 까다로운 대회로도 유명하며 유료 관람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의 불꽃경연 대회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이 7월 말까지 불꽃쇼를 선보인다.
(주)한화는 이번 대회에 `몬트리올에서 꿈꾸다`라는 주제로 참가해 약 30분간 음악과 어우러지는 뮤지컬 불꽃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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