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VAV를 위해 세계적 명성의 뮤지션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9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천재 프로듀싱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 & 라틴팝 황제로 불리는 데 라 게토(De La Ghetto)의 컴백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 프로듀싱 및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곡 소개, VAV와의 콜라보 작업 소감 등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브 미 모어’ 피처링을 맡아 VAV와 협업을 펼친 데 라 게토는 “정말 훌륭하고 너무 잘했다. 정말 재능 많은 친구들이다. 보컬과 비주얼도 좋고 춤도 잘 춘다”고 멤버들을 칭찬하며 “우리와 함께해서 더 완벽한 친구들이 된 것 같다”고 익살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플레이 앤 스킬즈는 직접 프로듀싱한 VAV의 신곡 ‘기브 미 모어’에 대해 “일렉트로닉, 라틴, 어반, K-POP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 곡이다. 준비하는 과정은 조금 어려웠지만 결과물은 정말 마음에 든다”고 소개했다.
플레이 앤 스킬즈와 데 라 게토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기브 미 모어’는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이후 VAV가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곡이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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