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조효인이 헤이즈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공개된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헤이즈의 ‘위 돈 톡 투게더’ 뮤직비디오는 서로의 진심을 말하지 못하고 끝내 이별 앞에 서게 된 커플의 안타까운 상황을 생생히 묘사,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와 스토리를 갖췄다.
뮤직비디오 속 헤이즈가 그리워하는 남자친구는 해골로 표현되며,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조효인이 등장한다. 헤이즈와의 달달한 연인 연기를 펼친 그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모델 조효인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중저음의 보이스로 강력한 팬덤을 지닌 모델이다. 화보, 광고, 패션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해외 컬렉션 빅 쇼 런웨이에 올라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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