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강남 삼성동 복합점포 'DIGNITY' 개점

하이투자증권은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의 수도권지역 최초 지점인 `DIGNITY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개점한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IGNITY 본점센터`와 2호점인 대구 달서구 `DIGNITY 월배센터` 출범 이후 세번째로 탄생한 복합 점포로, 금융영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에 둥지를 틀었다.
DIGNITY 강남센터는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DIGNITY 강남센터 출범을 기념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연 3.7% RP 특판상품 판매와 연 3.7% 금리의 주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하이투자증권 강남WM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은행, 증권, 보험을 아우르는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