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0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중소형 OLED, 반도체 공정소재 경쟁업체가 일본 업체들이기 때문에 소재 국산화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규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부가가치, 기술장벽이 높은 중소형 OLED 공정소재의 경우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인데 향후 소재 국산화 노력으로 점유율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분기, 하반기 부문별 고른 성장세로 실적 가시성이 높다"며 "스마트폰, OLED TV 등 IT기기 수요가 예상보다 양호한 경우 추가 실적 확대 가능성도 존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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