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뉴썬이 tvN D 청춘 B급 공감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뉴썬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지는 녀석들`에서 사랑에 금방 빠지고 금방 식어버리는 순수한 매력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마술동아리 부원 안혜영으로 변신한다.
`오지는 녀석들`은 어메이징한 초능력을 지닌 마술동아리 어메이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판타지로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와 B급 유머및 판타지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작품으로 총 10회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뉴썬은 뭐든 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사랑에도 금방 빠지고 금방 식기도 해 한 번 꽂히면 물불 가릴게 없는 열정을 갖고 있는 애교 많은 발랄한 마술동아리 부원 안혜영으로 극의 활력을 더해줄 예정이다.
지난해 tvN ‘크리미널 마인드’로 정극 연기에 처음 도전했던 뉴썬은 같은해 웹드라마 ‘나의 개 같은 연애’에서도 비글미를 발산하며 개성만점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기에 순수, 발랄, 애교만점인 안혜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애교가 많은 안혜영 역을 연기하면서 실제로 애교가 많이 늘었다”는 뉴썬은 “흥미로운소재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 좋고, 감독님, PD님, 스텝 분들도 모두 너무 좋으시고, 좋은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매 순간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마지막 촬영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출연소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썬의 개성만점 매력이 돋보이는 ‘오지는 녀석들’은 오는 12일 첫 선을 보인 후 총 10부작으로 서비스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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