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우즈베키스탄 타키하타쉬(Takhiatash)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0일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타키하타쉬 복합화력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 누쿠스(Nukus)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560MW 규모로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를 가동한다. 이번 시운전 기술용역 계약 기간은 2020년 말까지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발판삼아 중앙아시아는 물론 인근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설비 운용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산업개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우즈베키스탄 타키하타쉬(Takhiatash)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0일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타키하타쉬 복합화력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 누쿠스(Nukus)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560MW 규모로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를 가동한다. 이번 시운전 기술용역 계약 기간은 2020년 말까지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발판삼아 중앙아시아는 물론 인근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설비 운용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