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자유로 '대심도 도로화' 계획 8월 발표"

입력 2019-07-10 20:02   수정 2019-07-10 20: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잇는 수도권 간선도로 `대심도 도로화`를 공식화했다.

김 장관은 오늘(10일) 국회 대정부질문 중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과의 질의에서 "자유로 확장에 대해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 중"이라며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지나는 `대심도 도로` 계획안이 오는 8월 발표될 대도시권광역교통망 계획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심도 도로는 지표기준 40m 이상 깊이의 공간에 도로를 만드는 형태다.

자유로를 비롯한 수도권 간선도로의 지하화 추진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대심도 도로화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월 김 장관은 세종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유로 등 수도권 주요 광역 간선도로를 지하 공간을 활용해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