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활동 사례 발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지난 1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2019 한국의경영대상 응모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의 탁월한 경영 성과와 혁신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1988년 제정돼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 경영 역량과 혁신 활동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대내적으로는 내부 경영활동에 대한 자체 점검 및 해당 응모 분야 전문가들의 심층 진단을 통한 개선과제 도출, 조직원의 자부심 및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우수활동에 대한 권위 확보 및 기업 이미지 제고, 기업의 우수활동을 전파하는 효과를 가진다.
2019 한국의경영대상은 총 12개의 응모부문으로 구분되며, 기업/기관 전반을 평가하는 Management 평가(고객만족경영, 사회적가치, 브랜드경영, 직원만족경영, 친환경경영, 디지털경영, 신뢰경영, 상생경영, 기술혁신, 지속가능경영 등 총 10개 응모부문)와 기업별 활동 단위의 특정 사례를 평가하는 Practice 평가, 마지막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대한 평가로 나뉘어 응모를 받는다.
응모 마감은 8월 30일(금)까지이며, 9~11월에 서류 및 종합심사가 이루어지며, 시상식은 12월 3일(화)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19 한국의경영대상 운영사무국`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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