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뮤직뱅크’를 통해 후속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수록곡 ‘러브 럼펌펌(LOVE RUMPUMPUM)’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펀 팩토리’의 타이틀곡 ‘펀!(FUN!)’으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은 ‘펀!’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러브 럼펌펌’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브 럼펌펌’은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상대방을 보고 애타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러브 럼펌펌’은 송하영, 박지원을 제외한 7인의 유닛 곡으로 발매된 노래였으나 최근 재녹음을 통해 완전체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7인이 아닌 완전체가 부르는 ‘러브 럼펌펌’ 새 버전에 대한 가요팬들의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뮤직뱅크’를 통해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연 후, 지난 7일(현지시간) ‘KCON 2019 NY’에서 선보인 ‘러브 럼펌펌’ 무대로 추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의 ‘러브 럼펌펌’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프로미스나인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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