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가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믿듣데`라는 믿음에 힘을 실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늘(12일) 0시 DAY6의 공식 SNS 채널에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MV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컬러풀한 조명의 교차와 함께 DAY6 멤버들이 등장해 열정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더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이 같은 화려한 비주얼에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경쾌하고 파워풀한 인트로 일부가 최초 공개되며 완곡과 풀버전 MV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에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포함, `For me`, `How to love`, `돌아갈래요`, `포장`, `Best Part`까지 총 6트랙이 담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DAY6의 색깔과 감성으로 가득 채운 앨범을 완성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에 청량한 사운드를 더해 DAY6만의 감성을 표현한다.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공감과 울림을 안겨준 DAY6가 이번에도 DAY6만의 감성이 물씬 담긴 곡으로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올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한 페이지를 선물한다.
새 앨범 발매에 이어 DAY6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에 돌입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로 `K팝 대표 밴드`의 굳건한 위상을 입증한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체 최대 규모로 사흘간 진행하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로 투어 규모를 확대해 새 월드투어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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