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김민숙(종세스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소현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사, 박혁 동국제약 부장 등이 참석했다.
‘효 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전국 15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혁 동국제약 마케팅부 부장은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건강해야 충분한 음식물 섭취와 이를 통한 영양관리가 가능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다”며 “장년층의 잇몸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효 박스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마다가스카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대학생 봉사단에 치약, 칫솔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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